• 아시아투데이 로고
임영웅·김호중·이찬원, 최애돌 셀럽 3월 기부천사 선정…여전한 인기

임영웅·김호중·이찬원, 최애돌 셀럽 3월 기부천사 선정…여전한 인기

기사승인 2021. 03. 09.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111
임영웅(왼쪽부터), 김호중, 이찬원이 ‘최애돌 셀럽’ 3월 기부천사로 이름을 올렸다./제공=최애돌 셀럽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이 ‘최애돌 셀럽’ 3월 기부천사로 이름을 올렸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 측은 8일 제 8대 기부천사로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이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 2, 3위를 나란히 차지했다고 밝혔다. 해당 결과는 2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 팬들의 투표로 집계됐다.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2998점으로 만점인 3000점에 육박하는 압도적 점수를 받았다. 오는 9일 새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매하며 컴백을 알린 임영웅은 지난 4일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누적점수 2967점을 받은 김호중은 팬클럽 아리스 덕분에 누적 순위 2위로 선정됐다. 지난달 28일,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현장을 담은 영화 ‘그대, 고맙소’가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3위를 기록한 이찬원은 팬클럽 찬스의 응원과 사랑으로 3000점 만점 중 2940점을 받았다. 이찬원은 현재 김희재와 웹 예능 ‘플레희리스또’를 진행 중이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의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3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은 각자의 이름으로 총 1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탠다.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의 광고는 3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최애돌 셀럽’ 명예전당 배우 1위는 이민호, 2위 현빈, 3위 도경수, 예능 1위는 이승기, 2위 전소민, 3위 이진호가 차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