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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한국 독립영화 산업 위해 호암상 상금 3억 기부

봉준호 감독, 한국 독립영화 산업 위해 호암상 상금 3억 기부

기사승인 2021. 04. 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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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한국 독립영화의 발전과 지원을 위해 3억을 기부한다./아시아투데이DB
봉준호 감독이 한국 독립영화의 발전과 지원을 위해 3억을 기부한다.

영화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는 7일 2021 호암상의 예술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봉준호 감독이 상금 3억을 독립영화를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바른손이앤에이는 “한국 영화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경계를 넓혀 온 독립영화의 창작자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단편영화를 포함한 독립영화 감독들에게 지원될 예정으로 4월 중 독립영화 관계자들과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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