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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확진 244명…50일 만에 다시 200명대로

서울 신규 확진 244명…50일 만에 다시 200명대로

기사승인 2021. 04. 0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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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자, 임시 기표소에서 8시부터 따로 투표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4명으로 50일 만에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연합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244명 증가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4명으로 지난 2월16일 258명 이후 50일 만에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누적 확진자는 3만3441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서울 지역 일일 확진자 수는 166→155→149→152→147→198→244명으로 최근 확산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를 주요 감염경로별로 보면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4명으로 늘어났다. 중랑구 중랑경찰서에서도 9명이 추가 감염 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이다. 동대문구 소재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

이날 서울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431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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