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복’ 공유 “새로운 시도하는 소재에 흥미 느껴”

‘서복’ 공유 “새로운 시도하는 소재에 흥미 느껴”

기사승인 2021. 04. 12. 17:2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조우진
‘서복’ 공유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 소재에 흥미를 느낀다고 밝혔다./제공=CJ엔터테인먼트
‘서복’ 공유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 소재에 흥미를 느낀다고 밝혔다.

영화 ‘서복’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공유·박보검·조우진·장영남·이용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는 “늘 작품할 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지’라는 생각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작품, 어려워서 안했던 이야기들에 흥미를 느껴 선택한다. 관객 분들이 보시기에 새로운 모습으로 느끼시면 다행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박보검)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서복’은 오는 15일 극장과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