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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과 한복이 만났다” 아이돌이 입은 한복 전시

“K팝과 한복이 만났다” 아이돌이 입은 한복 전시

기사승인 2021. 04. 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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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콜라 ‘대한민국 컬처 에디션’에서 지코가 착용한 ‘리을’의 한복 정장. 김리을 인스타그램 캡처./제공=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2021 봄 한복문화주간’을 맞이해 13~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관 D숲 에서 ‘케이팝X한복’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이돌 그룹 등이 뮤직비디오와 무대, 광고 등에서 실제 입었던 한복을 선보인다. 골든차일드,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에이티즈, 오마이걸, 지코, 청하, 카드 등 8개 팀의 한복 25벌이 전시된다.

이 한복들의 제작에는 기로에, 단하주단, 리슬, 리을, 시지엔이, 차이킴, 혜온 등 한복업체 7개가 참여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에 따라 사전 예약을 통해 시간당 50명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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