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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한복 정장 경매 나온다…시작가 500만원

방탄소년단 지민 한복 정장 경매 나온다…시작가 500만원

기사승인 2021. 04. 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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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나온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한복정장. ‘지미 팰런쇼’ 유튜브 캡처./제공=마이아트옥션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펼친 무대에서 입었던 한복 정장이 경매에 나온다.

고미술품 경매사 마이아트옥션은 오는 22일부터 진행되는 자사 첫 온라인경매에 지민이 입은 디자이너 김리을의 작품이 출품된다고 14일 밝혔다.

BTS는 지난해 9월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지미 팰런쇼)의 ‘BTS 주간’ 방송에서 경복궁 근정전 앞마당에서 펼친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지민이 입었던 한복 정장의 경매 시작가는 500만원이다. 이번 온라인 경매는 29일 오후 5시부터 순차적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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