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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사 크레디아와 예술의전당이 공동주최하는 공연 ‘모차르트 레퀴엠’이 오는 2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죽은 이의 넋을 달래는 진혼곡인 모차르트의 ‘레퀴엠’과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신의 날)가 연주된다. ‘레퀴엠’은 모차르트 최후의 작품이자 미완의 곡이다. ‘콜 니드라이’는 종교적 색채와 애수를 띤 곡으로 알려져 있다.
창원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김대진의 지휘로 디토 오케스트라와 국립합창단이 함께한다.
테너 존 노와 소프라노 홍혜란, 베이스 박종민, 메조소프라노 정수연, 첼리스트 문태국도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