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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코로나는 코리아 이길 수 없다…백신 수급 차질 없을 것”

정세균 총리 “코로나는 코리아 이길 수 없다…백신 수급 차질 없을 것”

기사승인 2021. 04. 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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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마지막 공식일정 중대본 회의 주재
마지막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마지막으로 주재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의지를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이 치열한 코로나19 전쟁에서 승리하는 그날이 하루 속히 다가오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날 사의를 밝힌 것으로 전해져 이번 회의는 정 총리가 주재하는 마지막 중대본 회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대본부장인 정 총리는 지난해 2월 26일 첫 회의 이후 224번의 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정 총리는 “수많은 위기에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지만 고비마다 국민들이 함께 해줬다”고 감사를 표했다. 정 총리는 “하루하루 확진자 숫자에 좌절하거나 방심하지 않고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성실히 지켜 준다면 4차 유행을 충분히 막아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 총리는 불안정한 백신 수급 상황에 대해 “정부는 이달까지 모든 시군구에 1곳 이상 예방접종센터를 열어 300만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치도록 하겠다”며 “백신 수급 또한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11월 집단 면역 목표는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며 “최근 혈전 논란이 있는 얀센 백신은 각국의 검토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참고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접종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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