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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獨 지멘스에 현대로템 지분 매각 추진, 사실 아냐”

현대차 “獨 지멘스에 현대로템 지분 매각 추진, 사실 아냐”

기사승인 2021. 04. 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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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CI
현대자동차는 현대로템 철도사업 부문을 독일 지멘스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당사는 보도된 내용과 달리 현대로템 지분 매각 등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21일 공시했다.

전날 한 매체는 현대차가 독일 제조업체 지멘스에 현대로템 철도 부문을 분리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 기준 현대로템 지분 33.7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현대로템은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하는 철도차량 부문을 중심으로 방산(30%)과 플랜트(15%) 사업을 영위하는 현대차그룹 계열사다. 다만 철도 부문이 3년 연속 적자를 내면서 IB업계에선 현대차가 현대로템의 철도 사업 부진을 이유로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대차가 이날 현대로템 매각설을 전면 부인하면서 종지부를 찍게 됐다.

한편 현대로템 또한 이날 공시를 통해 “당사 최대주주인 현대차에 확인한 결과 지분 매각 등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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