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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文대통령에 ‘민주당 탈당·탈원전 등 실패정책 폐기 선언’ 촉구

안철수, 文대통령에 ‘민주당 탈당·탈원전 등 실패정책 폐기 선언’ 촉구

기사승인 2021. 05. 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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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계파 수장으로서 대통령직 수행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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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이병화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0일 임기 만료가 1년 앞으로 다가온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이제 더 이상 친문 계파의 수장으로서 대통령 직을 수행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안 대표는 “대통령의 탈당은 국가 미래를 위해 중요한 향후 1년동안 진영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나라와 국민 전체를 위해 일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내로남불’과의 절연 선언과 실패한 정책 폐기를 문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거짓과 위선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정치 세력이 권력을 잡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이런 사회적 합의가 우리 사회의 전통과 문화로 자리 잡아야 정치와 역사가 진일보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소득주도성장·부동산정책·탈원전정책 등의 오류와 실패에 대해 인정하고 공식 폐기를 선언하기 바란다”며 “시장경제의 자율성과 역동성을 가로막으며 미래 성장동력의 발목을 잡는 청와대와 집권당 내의 검은 유령들은 당장 손절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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