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는 2015년 에어서큘레이터(공기순환기)를 선보인이래 지난해까지 누적판매량 190만대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신일전자는 2021년형 공기순환기를 출시하고 오는 11일 CJ오쇼핑에서 첫 방송에 나선다.
2021년형 신제품은 전년도 제품보다 △높낮이 조절(스탠드·테이블형 결합) △풍량 조절(16단계) △하향 각도 조절(17도) △안전성 강화(8시간 작동 후 자동 전원 꺼짐) △편의성 강화(전원 오프 시 제품 헤드 정면 복귀) △신규 색상 도입(라이트핑크, 네츄럴민트) 등이 향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