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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현대해상화재보험, 건전 보험시장 조성 MOU

자생한방병원-현대해상화재보험, 건전 보험시장 조성 MOU

기사승인 2021. 05. 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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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은 현대해상화재보험과 건전한 보험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생한방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이석현 현대해상화재보험 자동자보험부문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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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왼쪽)과 이석현 현대해상화재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자생한방병원
이번 업무협약은 최상의 진료 환경과 건전한 보험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 따라 마련됐다. 자생한방병원과 현대해상화재보험은 보험범죄 근절 및 예방을 위해 보험범죄 유형에 관한 정보 교류와 협력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향후 보다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업계를 대표하는 양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며 “건전한 보험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환자의 권익 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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