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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이세영,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주인공 확정

이준호·이세영,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주인공 확정

기사승인 2021. 05. 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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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왼쪽)와 이세영이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인공으로 나선다./제공=JYP엔터테인먼트, 프레인TPC
2PM 이준호와 이세영이 올 하반기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남녀 주인공으로 나선다고 MBC가 12일 밝혔다.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이 작품은 궁녀와 제왕의 궁중 로맨스를 그린다. ‘자체발광 오피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연출한 정지인 감독과 ‘군주-가면의 주인’을 공동 집필한 정해리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이준호는 깐깐하고 오만한 왕세손 이산 역을 맡아 전역 신고식을 치른다. 이세영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자 하는 궁녀 성덕임 역을 맡는다.

제작진은 “시청자의 심장을 정조준하는 제대로 된 정통 멜로 사극으로 찾아 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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