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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농구대표팀, 문성곤·하윤기 대체 발탁…이정현·송교창 부상

男 농구대표팀, 문성곤·하윤기 대체 발탁…이정현·송교창 부상

기사승인 2021. 05. 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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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곤(왼쪽)과 하윤기 /제공=KBL
남자농구 국가대표에 문성곤(인삼공사), 하윤기(고려대)가 대체 선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2일 “올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및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대비해 선발한 남자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가운데 이정현, 송교창을 문성곤과 하윤기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정현은 손가락, 송교창은 발가락 부위 부상 때문에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조상현(45) 전 대표팀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한 남자농구 대표팀은 6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컵 예선, 7월 리투아니아에서 펼쳐지는 올림픽 최종예선 등에 출전한다. 하윤기의 발탁으로 기존 이현중(데이비드슨대), 여준석(용산고)과 함께 고교, 대학생 국가대표가 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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