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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부동산’ 9회 연속 동시간대 수목극 1위…최고 시청률 7.1%

‘대박부동산’ 9회 연속 동시간대 수목극 1위…최고 시청률 7.1%

기사승인 2021. 05. 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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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부동산
‘대박부동산’이 9회 연속 동시간대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제공=KBS2
‘대박부동산’이 9회 연속 동시간대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9회는 1부 4.0%(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 2부 5.8%, 분당 최고 7.1%까지 치솟으며 첫 방송 이후 꾸준한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지아(장나라)가 오인범(정용화)이 오성식(김대곤)의 조카임을 알고 격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지아는 한때 오인범이 좋은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위로받았던 자신을 탓하며 엄마에게 사죄했고, 오인범은 오성식의 묘지를 찾았다가 할머니(성정선)를 만나 홍지아가 자신의 졸업사진을 봤던 걸 알게 됐다.

이런 가운데 살해당한 원귀의 기억이 들어간 홍지아는 초점 없는 눈빛을 한 채 연극배우였던 원귀의 습성에 따라 작은 극단으로 향했다. 이런 홍지아를 뒤쫓았던 오인범은 공연장으로 들어가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홍지아를 발견했고, 경비가 등장하자 홍지아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그러나 오인범의 손이 스치면서 정신이 돌아온 홍지아가 인범의 팔을 잡고 ‘공중부양 업어치기’를 가했던 것. 이어 쓰러진 두 사람이 초근접한 거리의 ‘아찔한 눈 맞춤’을 펼치면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대박 부동산’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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