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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김소현·김소향·민우혁·이석훈 캐스팅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김소현·김소향·민우혁·이석훈 캐스팅

기사승인 2021. 05. 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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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 배우들./제공=EMK
오는 7월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진이 공개됐다.

제작사 EMK는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누렸지만 가장 비참한 자리까지 추락하는 마리 앙투아네트 역에 김소현과 김소향이 캐스팅됐다고 13일 밝혔다.

프랑스 빈민들을 선동하고 혁명의 주창자가 되는 인물인 마그리드 아르노 역으로는 김연지와 정유지가 출연한다.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은 민우혁, 이석훈, 이창섭(비투비), 도영(NCT)이 번갈아 맡는다.

프랑스 왕실을 차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욕가 오를레앙 공작 역으로는 민영기, 김준현이 출연하고,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 역에는 이한밀이, 마리 앙투아네트의 진정한 친구인 마담 랑밥 역에는 박혜미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7월 13일에서 10월 3일까지 샤롯데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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