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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팬데믹 이후 동시기 기준 최고 예매량 51.5%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팬데믹 이후 동시기 기준 최고 예매량 51.5%

기사승인 2021. 05. 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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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동시기 기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예매율을 기록했다./제공=유니버설 픽쳐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동시기 기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예매율을 기록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예매율 51.5%로 예매량 6만3524장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동시기 ‘테넷’이 기록한 예매 기록(51.4%, 4만4391장)을 넘긴 최고 기록이다.

이에 영화사 측은 20주년의 기록들을 모두 담은 Fast & History 포스터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대한민국 개봉일을 포함한 전 세계 각국의 개봉일 타임라인과 시리즈 20주년의 역대 개봉 년도가 포함됐다.

분노의 질주
‘분노의 질주’ 측이 20주년의 기록들을 모두 담은 Fast & History 포스터를 공개했다/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여기에 그동안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세운 기록들도 이목을 집중 시킨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59억 달러(한화로 약 6조 8600억 원)를 기록하며 영화 역사상 다섯 번째로 가장 큰 시리즈라는 점과 시리즈에 사용된 차량, 시리즈에서 파손된 차량 기록들이 시리즈 20주년의 위용을 입증한다.

또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세운 기록인 티저 예고편의 영화 예고편 역사상 최고 조회수는 앞으로의 흥행 질주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다. 오는 19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2D·IMAX·4DX·돌비 비전 등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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