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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드라마 ‘지리산’ 제작사와 한류관광 활성화 협약

관광공사, 드라마 ‘지리산’ 제작사와 한류관광 활성화 협약

기사승인 2021. 05. 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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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사진)업무협약 체결사진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가 13일 서울 드라마 ‘지리산’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및 국립공원공단과 한류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리산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 ‘지리산’은 전지현, 주지훈 등 스타배우의 출연은 물론 한국형 좀비물을 전 세계에 알린 ‘킹덤’ 김은희 작가와 ‘스위트홈’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으로 한류콘텐츠 신드롬을 이어온 이응복 감독이 참여해 제작 시점부터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며 전 세계에 또 다른 한류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은 드라마 ‘지리산’의 원활한 제작, 촬영지 연계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홍보마케팅을 위해 3자간 협력관계를 구축,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는 지리산 방영 시점에 맞춰 드라마세트장 등 촬영지 및 지리산국립공원 연계 지역 한류관광코스를 발굴해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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