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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비트코인 버리고 도지코인 밀어주기?

머스크, 비트코인 버리고 도지코인 밀어주기?

기사승인 2021. 05. 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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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Riches <YONHAP NO-0256> (AP)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AP 연합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3일(현지시간) 도지코인 밀어주기에 나섰다.

이날 머스크 CEO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도지코인 거래 시스템 효율성 개선을 위해 도지코인 개발자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이는 “잠재적으로 유망하다”고 적었다.

미국 경제 전문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머스크 CEO의 트윗 이후 도지코인의 가격은 0.34달러에서 0.50달러로 급등했다.

전날 머스크 CEO는 비트코인을 사용한 테슬라 차 구매를 중단한다고 돌연 발표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가 일제히 하락했다.

가상화폐 정보업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14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도지코인은 0.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머스크 CEO의 폭탄발언으로 급락했던 비트코인은 5만335.90달러로 겨우 5만달러 선을 회복했지만 24시간 전과 비교해 0.36% 하락했다.

한편 머스크 CEO의 연이은 돌출 행동이 테슬라 불매 운동과 주가하락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이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날보다 3.09% 하락한 571.6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테슬라의 주가가 이번 주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주가 하락 이후 테슬라 주식이 최악의 주간 손실을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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