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0514 제207회 임시회 폐회 (3) | 0 | 정재현 상주시의회의장이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07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제공=상주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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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의회가 14일 제2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9일 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6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일반회계 및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상임위원회 소관별 2021년도 행정사무계획서 작성, 시가 제출한 조례안 12건 및 일반안건 4건을 심사·처리했다.
또 3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통해 의회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시정추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시가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1조109억원으로 기정예산액 9579억원보다 530억원(5.53%) 증가한 규모로 원안 가결했다.
정재현 의장은 “집행부는 올해 계획된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추가경정 예산의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바쁜 일정속에도 심의에 최선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