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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공병공간’ 리뉴얼 오픈

이니스프리 ‘공병공간’ 리뉴얼 오픈

기사승인 2021. 05. 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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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자료]이니스프리, '공병공간' 리뉴얼 오픈
이니스프리 공병공간 전경
이니스프리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담은 공간인 ‘공병공간’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병공간’은 2003년부터 ‘공병수거 캠페인’을 진행해온 이니스프리가 자원 순환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선보인 매장이다. 2017년 6월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첫 선을 보인 ‘공병공간’은 80년 된 한옥 두 채를 연결하고 목구조는 그대로 살리는 동시에 23만개의 이니스프리 공병을 분쇄해 만든 마감재를 활용했다.

‘NEW 공병공간’은 고객들이 공병 업사이클링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공병수거 캠페인존’은 다 쓴 화장품 공병을 반납하는 공병수거 캠페인 참여 공간으로 ‘NEW 공병공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병수거함이 마련됐다. 공병을 소재별로 세분화해 분리수거하는 방법을 체험하고, 지구를 위해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모습을 셀카로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 뷰티포인트 적립과 함께 ‘업사이클링 아뜰리에’에서 굿즈 제작도 가능하다. ‘NEW 공병공간’에서는 공병 수거 캠페인에 참여 후 플라스틱 분쇄물로 튜브 짜개를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전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NEW 공병공간’에서는 지속 가능 라이프를 주제로 한 원데이 클래스와 명사 강연이 진행되는 ‘플레이그린 클래스’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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