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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올 1분기 영업손실 472억원…코로나19 장기화로 적자폭 확대

에어부산, 올 1분기 영업손실 472억원…코로나19 장기화로 적자폭 확대

기사승인 2021. 05. 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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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 1분기 적자폭을 확대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올 1분기 영업손실 472억원2727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폭을 확대했다.

매출은 32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5% 가량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855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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