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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한국공항공사와 MOU…생체 정보로 탑승 수속 가능

농협은행, 한국공항공사와 MOU…생체 정보로 탑승 수속 가능

기사승인 2021. 05. 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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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김포공항에서 권준학 농협은행장(왼쪽부터),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손창완 한국공사공사 사장이 바이오정보 공동 활용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는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17일부터 신분증 확인 없이 생체 정보로 탑승 수속을 할 수 있는 공동활용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한국공항공사와 금융권 최초로 생체정보 공동활용 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생체정보 등록은 공항에서만 가능했지만, 해당 서비스로 농협은행에 손바닥 생체정보를 등록한 고객이면 공항(국내선 김포, 김해, 제주)에서 별도의 생체정보 등록 및 신분증 확인과정 없이 생체정보를 인증해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다.

서비스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NH손하나로 인증서비스’를 통해 손바닥 생체정보를 등록하고, ‘NH스마트뱅킹’ 가입 후 한국공항공사의 ‘스마트공항 가이드’ 앱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NH손하나로 인증서비스’는 만 19세 이상의 개인고객(미성년자, 외국인, 국내비거주자 제외)이 가입할 수 있으며, 영업점에서 통장, 신분증, 카드 없이 손바닥 정맥을 인증해 출금, 해지, 잔액증명서 발급 등이 가능한 서비스다.

농협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NH손하나로 인증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치킨 모바일쿠폰을 제공하고, 50만번째 가입고객에게 농산물상품권 100만원권, 49만9999번째, 50만0001번째 가입고객에게는 각각 행운의 황금열쇠(1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과 한국공항공사가 함께 선보인 이번 서비스가 이 업종 간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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