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KMH하이텍, 베트남 신규 거점에 생산설비 마련 ‘최종 단계’

KMH하이텍, 베트남 신규 거점에 생산설비 마련 ‘최종 단계’

기사승인 2021. 05. 18. 13: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생산 설비 구축…SSD 케이스 양산 중
첨부2. [참고사진] KMH하이텍 베트남 공장 사진
KMH하이텍 베트남 공장 전경/제공=KMH하이텍
반도체 부품소재·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케이스 생산 전문기업 KMH하이텍이 베트남 공장 설비 구축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KMH하이텍은 베트남 공장에서 SSD 케이스 등을 생산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베트남 현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부품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KMH하이텍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9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상국 KMH하이텍 대표는 “코로나19로 생산체제 확보 일정이 예상보다 지연됐으나 본사 차원의 도움을 통해 설비 구축을 완료했고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며 “앞으로 베트남 신규 생산 거점을 활용해 해외 수주 확보 및 매출 증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