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후원 이천시 15개 지역아동센터 220여 명 초등학생 대상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온라인 과학교실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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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온라인 과학교실’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 체결 후 마크 리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왼쪽)와 김창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온라인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성장한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재료공학 솔루션 기업이다.
어플라이드의 온라인 과학교실은 오는 7~10월 경기도 이천시 15개 지역아동센터 22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교육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환경과학, 센서, 태양광, 기초과학 6개 분야로 구성된다.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사고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 실험 활동, 자료 공유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과학 교육 키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마크리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는 “상대적으로 교육 혜택이 부족한 학생들이 생생한 온라인 교육을 통해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기 바란다”며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 세대 주역인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