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존·사계절 온수풀...메종 글래드 제주 야외시설 오픈

메종 글래드 제주 ‘글램핑존’/ 글래드호텔앤리조트 제공

메종 글래드 제주호텔이 야외시설을 일제히 오픈했다.

‘더 파티오 풀’은 리뉴얼을 끝내고 새 모습으로 선보였다. 온수풀과 히팅 시설을 갖춰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패밀리풀, 아이를 동반한 가족 을 위해 넓은 잔디밭에 설치한 평상형 카바나, 트램플린 등의 시설을 갖춘 패밀리존이 첫 선을 보였다. 또 인피니티풀에는 카바나, 선베드, 자쿠지 등 편의시설이 갖춰졌다. 다양한 스낵 메뉴와 와인,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도 오픈했다.

캠핑의 낭만을 경험하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글램핑존’도 선보였다. 글래드 BBQ 세트도 판매한다. 2인용으로 소고기 부채살, 흑돼지 오겹삽, 수제 흑돼지 소시지, 양갈비, 전복,새우, 구이용&쌈 야채,식사, 디저트 등으로 구성됐다. 랍스터가 추가된 2~3인용 ‘글래드 프리미엄 BBQ세트’도 판매한다. 글램핑존 이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하루 전 예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