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내달 새 앨범으로 컴백

데이식스의 유닛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가 컴백한다./제공=JYP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의 유닛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DAY6 (Even of Day))가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SNS 채널에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 앨범 ‘라이트 쓰루 미(Right Through Me)’ 발매 소식을 알렸다.

영케이, 원필, 도운으로 이뤄진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지난해 8월 31일 유닛 데뷔 미니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와 타이틀곡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의 일간 차트와 가온 차트의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해외 여러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컴백 포스터에는 멤버의 눈동자, 튀는 스파크 등 조각조각 자리한 요소들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이들의 새 앨범은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