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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박세리, 코로나19 완치 후 제주도서 첫 촬영

‘노는 언니’ 박세리, 코로나19 완치 후 제주도서 첫 촬영

기사승인 2021. 06. 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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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노는 언니’ 박세리가 코로나19 완치 후 제주도에서 ‘세리 투어’를 선보인다./제공=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박세리가 코로나19 완치 후 제주도에서 ‘세리 투어’를 선보인다.

1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돌아온 박세리와 함께 해변카페의 브런치부터 오프로드 버기카와 프라이빗 숙소까지 힐링 가득한 제주도 여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코로나19 완치 후 컴백한 박세리의 리드 하에 일명 ‘세리투어’가 펼쳐진다. 언니들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에메랄드빛 해변카페에 방문하는가 하면 프라이빗 숙소에 마련된 노래방에서 숨겨왔던 5인 5색의 노래 실력을 뽐내 기대감을 높인다.

또 언니들은 2명씩 팀을 지어 오프로드 버기카 레이스를 시작, 한 사람이 운전하는 동안 다른 한 사람은 들고 있는 바가지의 물을 사수하기에 나서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킨다. 특히 박승희는 짜릿한 속도감을 즐기며 선수 시절 못지않은 살아있는 운동 신경으로 활약에 나서 같은 팀원인 박세리의 칭찬을 받는다.

‘먹가이드’로 분한 박세리는 단골 흑우 식당을 방문한다. 흑우 타다끼부터 흑우 우둔 샐러드·육회·우족 편육·육포·육회비빔밥·미역국에 메밀놈삐국까지 전 메뉴를 빠짐없이 주문하며 통 큰 먹방을 자랑했다.

한편 ‘노는 언니’는 오늘(1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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