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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팝 듀오 레인보우 노트, 첫 미니앨범 ‘애니메이션’ 24일 발매

시티팝 듀오 레인보우 노트, 첫 미니앨범 ‘애니메이션’ 24일 발매

기사승인 2021. 06. 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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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팝 듀오 레인보우 노트(Rainbow note)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애니메이션(Animation)’이 공개된다./제공=루비레코드
시티팝 듀오 레인보우 노트(Rainbow note)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애니메이션(Animation)’이 공개된다.

레인보우 노트의 소속사 루비레코드는 22일 “지난해 발매됐던 레인보우 노트의 첫 정규 앨범 ‘레인보우 노트(Rainbow note)’ 이후의 음악적 변모를 집대성한 앨범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앨범 ‘애니메이션’이 오는 24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앨범의 타이틀 곡은 ‘수면(水面)’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가사와 만화 애니메이션 주제곡 같은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가진 노래다. 그동안 레인보우 노트가 추구해온 시티팝 색채와는 다른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멤버들은 이 곡을 통해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 외에 신곡 ‘룰(Rule)’, 레인보우 노트가 올해 발표했던 디지털 싱글들로 트랙리스트가 꾸려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곧 다가올 뜨거운 여름에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 앨범은 레인보우 노트가 앞서 참여했던 ‘장덕 30주기 프로젝트’의 ‘장덕 Tribute Project(트리뷰트 프로젝트)’와 함께 LP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그동안 레인보우 노트는 레트로 열풍의 선두주자로 손 꼽히며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노트’를 LP로 제작해 순식간에 초도 수량을 완판 시켰으며 이후 추가 제작에 들어간 앨범 물량 역시 모두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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