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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당일 ‘힐링’ 여행지...문의문화재단지·국립세종수목원

수도권 당일 ‘힐링’ 여행지...문의문화재단지·국립세종수목원

기사승인 2021. 06. 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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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문의문화재단지 1 (1)
문의문화재단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제공
올해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문의문화재단지(청주)와 국립세종수목원(세종)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하고 각각 세종시, 청주시와 협력해 체계적인 컨설팅과 집중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수도권 당일 여행지로도 적당한 곳들이다.

문의문화재단지는 1980년 대청댐 건설이 계기가 되어 수몰 위기에 처한 지역 문화재를 보존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자연스럽게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대청호의 수려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옛 조상들의 생활풍습을 알기 위하여 양반 가옥, 주막집, 토담집, 대장간, 성곽 등이 고증을 거쳐 재현됐다. 유물전시관에는 낭성면 무성리에 있는 영조대왕태실 조성을 기록한 지방유형문화재 제70호인 영조대왕태실가봉의궤가 전시 중이다. 또 백제부터 근대까지 기와를 시대별로 분류한 기와 전시관도 있다.

사본 -국립세종수목원 3 (1)
국립세종수목원/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제공
국립세종수목원 세종특별자치시 한가운데 조성된 국내 최초 도심형 수목원으로 축구장 90개 규모(65㏊)를 자랑한다. 국내 최대 사계절 온실을 비롯해 20개의 다양한 주제 전시원에 2453종 161만 그루의 식물을 전시한다.

수목원을 대표하는 사계절전시온실은 지중해전시온실, 열대전시온실, 특별기획전시관으로 이뤄졌다. 32m 높이의 전망대가 있는 지중해식물 전시원에는 물병나무, 올리브, 대추야자, 부겐빌레아 등 228종 1960본을, 열대식물전시원은 5.5.m 높이의 관람자 데크길을 따라 나무고사리, 알스토니아, 보리수나무 등 437종 6724본을 관찰할 수 있다. 10월 말까지 열리는 미디어아트 특별전인 ‘넌센스 & 판타지’는 영화 속 원더랜드와 같은 환상적인 풍광을 선보인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하며 동시간대 입장객은 3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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