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신제한 | 0 |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이 오늘(23일) 개봉과 동시에 최다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제공=CJ E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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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이 오늘(23일) 개봉과 동시에 최다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발신제한’은 개봉 당일인 23일(오전 9시 30분 기준) 예매량 3만7641장을 돌파하며 올해 한국영화 중 개봉일 최다 예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영화의 예매량 수치는 동시간대 기준으로 3만5337장을 기록한 ‘내일의 기억’과 올해 최고 흥행 한국 영화 ‘미션 파서블’의 3만1463장과 ‘자산어보’(3만805장), ‘비와 당신의 이야기’(2만8177장)을 훌쩍 뛰어넘었다.
한편 영화는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