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건강주스 인증하면 구매액 돌려주는 앱 선봬

라이프컴어스 로고와 어플리케이션 화면/제공 = 휴롬

휴롬이 신규 앱 ‘라이프컴어스(Life Come Us)’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라이프컴어스는 소비자들에게 휴롬의 제품을 통해 건강한 습관을 만들게 하고 동시에 휴롬의 가전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했다.

소비자들이 앱에서 휴롬 제품을 구매 후 일정 기간 건강 챌린지를 달성하면 구매 금액의 상당 부분을 환급해준다.

원액기 ‘휴롬더이지’를 비롯하여 멀티쿠커 ‘슈퍼스팀팟’, 전기 티포트 ‘멀티 티마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는 챌린지 달성을 통해 최대 50%까지 구매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휴롬더이지 구매 후 건강주스를 만들어 14회 인증하면 정가의 30%를 환급 받을수 있으며, 슈퍼스팀팟은 건강요리를 만들어 8회 인증하면 정가의 40% 환급, 멀티 티마스터는 건강차를 우려내 14회 인증하면 정가의 50%를 환급 받을수 있다. 챌린지를 모두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기간 내 완료한 횟수만큼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프컴어스 앱을 통해 슈퍼스팀팟을 구매한 고객 5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편백트레이를 제공하며, 오는 30일까지 앱 신규 가입 회원과 휴롬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프컴어스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 소환과 응원 댓글을 작성한 회원을 추첨해 휴롬 미니블렌더를 증정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휴롬의 건강한 제품 경험을 기존 고객층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을 주로 활용하는 젊은 세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습관을 확대하기 위하여 고심 끝에 새로운 형태의 유통 플랫폼인 라이프컴어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