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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검은 태양’ 스페셜 방송 ‘검은 태양:데이브레이크’ 오늘(25일) 공개

MBC, ‘검은 태양’ 스페셜 방송 ‘검은 태양:데이브레이크’ 오늘(25일) 공개

기사승인 2021. 07. 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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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
MBC의 첫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이 본편을 살짝 엿볼 수 있는 ‘데이브레이크 : 검은 태양’을 공개한다./제공=MBC
MBC의 첫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이 본편을 살짝 엿볼 수 있는 ‘검은 태양:데이브레이크’를 공개한다.

25일 MBC에 따르면 오는 9월 첫 방송될 ‘검은 태양’은 이날 오후 11시 30분 스페셜 방송 ‘검은 태양:데이브레이크’로 시청자들과 먼저 만난다. 김경식이 스토리텔러 역할을 맡았으며 짜릿한 전개와 배경, 인물 관계를 설명해줄 예정이다.

이 작품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궁민(한지혁 역)과 박하선(서수연 역), 김지은(유제이 역) 등 드라마 주연배우들의 인터뷰 영상도 최초로 공개된다. 배우들은 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직접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하고 각자의 드라마 관전 포인트도 전한다. 여기에 이들의 촬영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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