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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임영웅 “탑6 멤버들과 서로 의지하며 지내는 중…코로나 사라지길”

‘자가격리’ 임영웅 “탑6 멤버들과 서로 의지하며 지내는 중…코로나 사라지길”

기사승인 2021. 07.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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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중인 임영웅이 근황을 전했다./아시아투데이DB
자가격리 중인 임영웅이 근황을 전했다.

임영웅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3일 진행한 라이브 라디오 ‘웅이빛나는밤에’ 영상을 게재했다.

음성으로 팬들과 만난 임영웅은 “탑6(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한 말씀 드리겠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임영웅은 “정말 많이 놀라셨을 거고 걱정도 많으셨을 텐데, 여러분이 써주는 마음의 힘으로 서로를 의지하면서 이 시간을 함께 잘 걸어가고 있다”며 “조만간 훨씬 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 함께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정말 간절히 바라고 있다. 코로나로 힘든 분들도 힘내시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장민호·영탁·김희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임영웅·이찬원·정동원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TV조선은 이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지난 주 쉬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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