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삼성전자, 50만원대 노트북 ‘갤럭시 북 고’ 출시

삼성전자, 50만원대 노트북 ‘갤럭시 북 고’ 출시

기사승인 2021. 07. 26. 11: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LTE 데이터 통신 가능
14형 디스플레이에 두께 14.9㎜
무게 1.38kg로 꽤나 묵직
삼성 갤럭시 북 Go (6)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 고/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50만원대 노트북 ‘갤럭시 북 고’를 오는 27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북고는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LTE 지원 모델이다. 가격은 58만9600원으로 스마트폰처럼 공시지원금을 받는다.

14형 디스플레이에 14.9㎜ 두께로 슬림하지만 무게는 1.38㎏다. 갤럭시 기기 간 연동성을 높여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과 파일을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다. ‘갤럭시탭 S7’ 시리즈와 연동해 듀얼 모니터로도 활용 가능하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2세대 7C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43.2Wh 배터리를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고 출시를 기념해 디즈니 스티커 3종, 위글위글 파우치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 한컴 삼성 오피스 팩,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 등을 받을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