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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반포WM지점서 확진자 발생…임시폐쇄 조치

대신증권, 반포WM지점서 확진자 발생…임시폐쇄 조치

기사승인 2021. 07. 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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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반포WM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센터가 임시폐쇄 조치됐다.

26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잠원로 반포자이 플라자 2층 대신증권 반포WM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신증권 반포 WM센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긴급 문자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강화에 따라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2021년 7월 26일 월요일 당 센터를 임시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점업무가 필요한 고객들은 대신증권 압구정WM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가급적 유선이나 온라인(MTS, HTS 등)을 통한 업무처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반포WM직원 한명이 주말새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방역조치로 센터를 임시 폐쇄했다”며 “나머지 직원들 전부 자가격리되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5만 명에 달하는 고객에 긴급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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