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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진 前 일동제약 부회장, 46년 영업 현장 분투기 담은 책 발간…“당당함을 가져라”

정연진 前 일동제약 부회장, 46년 영업 현장 분투기 담은 책 발간…“당당함을 가져라”

기사승인 2021. 07. 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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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진 전 일동제약 부회장(현 일동홀딩스 고문)이 영업 일선에 선 평사원에서 임원 자리에 오르기까지 ‘46년간의 분투기’를 담은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펴냈다.

‘반백년 영업 외길 이런 일들이’는 정 부회장이 영업일선에서의 직접 겪었던 다양한 일화를 통해 성공을 이끄는 소통방법, 리더십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또 최고경영자(CEO) 취임 후 직원들에게 매달 보내던 메시지도 함께 엮었다.

총 9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영업은 마음을 열게 하는 데서부터 △조직의 힘은 팀워크에서 △잠재력을 깨워라 △최선의 소통은 대화에서 △성장할 것인가? 멈출 것인가? △결코, 을은 을이 아니다 △창의력은 신바람 속에서 △긍정의 힘을 키워준 나만의 약속 △미래의 주인공 후배들 등으로 이어진다.

책에서 말하는 정 부회장의 영업성공비결은 ‘당당함’으로 요약된다. 지나친 저자세는 오히려 영업의 적이라는 게 그의 영업철학이자 소통 노하우다.

정 부회장은 “영업인은 늘 몸이 아픈 일보다 마음이 아픈 일이 더 많다”며 “지금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을 영업사원 후배들에게 보탬이 되고 희망을 주고 싶어 글을 적었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1975년 일동제약에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정 부회장은 특유의 강단과 도전의식으로 일동제약의 전문의약품 시장 개척을 주도하며 2011년 대표이사 사장, 2014년 부회장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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