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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종이없는 ‘디지털창구’ 시범운영 실시

새마을금고, 종이없는 ‘디지털창구’ 시범운영 실시

기사승인 2021. 07. 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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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디지털창구 이미지
새마을금고는 오는 28일부터 종이없는 ‘디지털창구’ 운영을 시작한다.
새마을금고는 오는 28일부터 종이없는 ‘디지털창구’ 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지역 영업점 2곳(세종새마을금고, 가양동새마을금고)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인천, 경기 지역을 거쳐 전 영업점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디지털창구’는 새마을금고 영업점에 방문한 회원이 종이신청서 대신 터치 모니터에 표시되는 전자신청서에 서류를 작성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문서 작성 및 입력기능 등을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고, 직원 업무간소화로 상담과 안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서식 필수사항 체크와 서명 모아쓰기 등 특화기능으로 서식작성 시간을 줄여 고객편의성 향상과 방문고객 대기시간 감소 등도 기대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일선 영업점에서 페이퍼리스 환경으로의 전환을 통해 종이서식을 관리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ESG경영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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