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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여신 리쯔치 실종? 中 당국 체포설 비등

인터넷 여신 리쯔치 실종? 中 당국 체포설 비등

기사승인 2021. 09. 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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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도 무려 2달 이상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어
무려 160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중국의 인터넷 여신 리쯔치(李子柒·31)의 신변 이상설이 중화권 연예계에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 중국 당국이 체포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만약 소문이 사실이라면 최근 중국이 진행하는 이른바 ‘홍색 정풍 운동’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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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 이상설이 제기되는 중 인터넷 여신 리쯔치./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베이징 연예계 소식통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리쯔치는 웬만한 연예인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대단한 유명 인사로 손꼽힌다. 수입도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동영상을 전혀 올리지 않고 있다. 마지막 작품이 무려 70여일 전의 것이라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신변 이상설이 충분히 나올 만한 상황이 아닌가 보인다.

물론 그녀가 당국의 기세에 놀라 납작 엎드린 채 자숙하고 있을 가능성도 전혀 없지는 않다. 또는 세금과 관련한 자료를 정리하면서 당국의 선처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이에 대해 베이징의 한 연예계 관계자는 “리쯔치는 수입이 예사롭지 않다. 하지만 세금을 제대로 납부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정부의 방침에 따르면 처벌 대상이 된다”면서 그녀의 신변 이상설이 세금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무려나 그녀가 정상적인 처지에 있지 않은 것은 확실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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