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5조원대 투자유치로 100년 먹거리 준비”

기사승인 2021. 09. 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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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개선, 데이터센터·연구소 유치...고용유발 기대효과
윤화섭 안산시장
윤화섭 안산시장이 5조원대 투자유치로 안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먹거리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제공=안산시
안산 엄명수 기자 =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이끄는 민선7기 안산시가 산업단지 개선과 혁신기업·데이터센터 유치 등 도시발전에 신산업 발전 동력을 확보하며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카카오·KT·세빌스코리아 데이터센터 유치, 캠퍼스 혁신파크 지정, 청년친화형·스마트선도 산업단지 선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5조20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며 안산시를 4차 산업혁명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이들 사업추진에 따른 고용유발 효과만 6만 2000명으로 예상하는 등 혁신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도비가 투입되는 정부 주도 공모사업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기존 제조업 중심의 안산시 산업경제에 ‘혁신’이 더해지고 있다.

여기에 수소시범도시와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도 추진하며 경쟁력 확보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굴지의 페인트 전문업체인 삼화페인트 연구소가 입주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모두 안산시 미래 100년을 책임질 먹거리 확보를 위해 윤화섭 시장이 ‘안산시 CEO’로서 동분서주하며 얻어낸 성과들이다.

2019년 8월 지정 이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융복합 부품소재 기술을 중심으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강소특구 역시 안산시 산업발전의 원동력이다.

한양대 ERICA캠퍼스 일원 안산사이언스밸리(ASV)와 시화MTV 1.73㎢에 지정된 이곳에서는 ‘기업-지역혁신주체-안산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지정 이후 1년 만에 2조3000억 대 매출과 60건의 기술을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특구에는 각종 연구기업이 설립되는 등 1년 만에 입주기업이 263개에서 306개로 16.3% 늘어났다.

교육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 정부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은 1조5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5조9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조8000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청년 중심의 정보통신기술(ICT), 첨단 제조·연구산업, 문화기술(CT) 등 관련기업 1000개 유치와 1만 명 취업유발효과 등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국내 대형 플랫폼기업인 ㈜카카오가 4000 억 규모를 투입, 1호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을 조성하고 200여명이 상주하는 삼화페인트 연구소가 들어서면 이들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혁신기업이 입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8000억 원 규모의 KT 인터넷 데이터센터 및 연구개발시설과 세빌스코리아와 함께 4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어서 안산시는 명실상부 데이터산업 전략적 요충지로 거듭나게 됐다.

이밖에 2023년 가동을 목표로 조성 중인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향후 기존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사동89블럭, 제3토취장, 옛 해양연구원부지도 미래 산업 먹거리 창출에 핵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윤화섭 시장은 “산업구조에 혁신이 더해지는 것은 당연한 시대적 요구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라며 “민선7기 안산시장으로서 안산시의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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