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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코로나19 하루평균 신규 확진자, 1주일 새 13.3% 증가

비수도권 코로나19 하루평균 신규 확진자, 1주일 새 13.3% 증가

기사승인 2021. 09. 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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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일 국내 확진자 1만3006명…1일 평균 1858명
수도권 일평균 확진자, 전주 대비 2.8% 증가…비수도권, 10%p 이상 커
추석 후폭풍 현실화 맞물려 전국적인 확산세 우려
신규확진 2천434명로 최다... 추석 후폭풍<YONHAP NO-2468>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SRT수서역에 마련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434명 늘어 누적 29만513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1일 2221명 이후 44일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연합
최근 1주일(9월 18일~24일) 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수도권에 비해 비수도권에서 두드러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난 1주일 동안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3006명으로 1일 평균 확진자 수는 185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권의 1399.6명으로 전주(9월 11일~17일)과 비교해 38.5명 증가했다. 증가율은 2.8%다.

이에 반해 비수도권 1일 평균 확진자 수는 458.4명으로, 전주와 비교하면 53.7명(13.3%)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단순 비교지만, 10%p 이상 비수도권의 증가율이 수도권을 앞서는 것이다.

추석 연휴를 맞아 대규모 인구 이동 이후 전국적인 대확산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최근 들어 비수도권의 증가세는 우려를 키우는 대목이다.

실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날 0시 기준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은 27.7%로 다시 20%대 후반으로 돌아섰다. 이날 기준 수도권 신규 확진자 비중은 72.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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