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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오랜만에 고향에 온 느낌, 영광스러워”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오랜만에 고향에 온 느낌, 영광스러워”

기사승인 2021. 09. 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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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지현우가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제공=KBS2
지현우가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지현우·이세희·강은탁·박하나·안우연·윤진이·이종원·이일화·오현경·서우진, 신창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지현우는 “2003년 KBS 공채 출신이라 몇 달간 출근한 적이 있어 오랜만에 고향에 온 느낌이다. 주말드라마로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이고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호흡이 긴 작품이다 보니 여러 가지 면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 많은 연습과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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