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이 29일 집무실에서 ‘나에게 문화의 달은 양식(糧食)이다’는 패널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 모두가 문화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등 문화 활동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의 달 챌린지는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활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문화의 달 행사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것으로 지난 1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처음 시작해 전국 각지로 전파되고 있다./제공=보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