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아시아투데이 정재훈 기자 = 6일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장릉에서 바라본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
6일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장릉에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이 보이고 있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일괄 지정된 조선왕릉 40기 가운데 하나인 ‘김포 장릉’의 경관 훼손(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을 이유로 아파트를 짓던 건설사 3곳을 경찰에 고발하고 공사 중지를 명령했다. 이 가운데 2개 건설사가 짓던 아파트 979세대의 공사가 지난달 말부터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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