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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진·제트썬, 제시 안무 창작 미션 도전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진·제트썬, 제시 안무 창작 미션 도전

기사승인 2021. 10. 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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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7회에서는 여섯 크루가 대망의 세미파이널에 돌입한다./제공=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7회에서는 여섯 크루가 대망의 세미파이널에 돌입한다.

오늘(12일) 방송하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첫 번째 미션인 ‘제시 신곡 안무 창작 미션’의 결과와 두 번째 ‘맨 오브 우먼 미션’이 공개된다.

첫 번째 관문인 ‘신곡 안무 창작 미션’은 제시의 신곡 ‘Cold Blooded’에 어울리는 안무를 창작하는 미션이다. 제시가 작업했던 곡들 중에, 댄서들의 춤이 돋보일 수 있는 비트의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6회 방송 이후 공개된 크루들의 대중 평가 영상 조회수가 약 3000여만건(엠넷 유튜브 채널 기준)을 기록하는 등 열띤 반응을 불러온 미션 결과가 드디어 공개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신곡 안무 창작 미션에 자신감을 보이는 여섯 크루들이 제시의 역할을 맡을 멤버를 정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안무 시안을 볼 아티스트가 무대의 느낌을 파악하기 쉽도록 돕는 역할인 만큼 노래, 표정, 제스처까지 가장 완벽하게 소화할 댄서를 찾는다.

각 팀의 수장인 리더들이 제시 역할을 맡은 가운데 ‘YGX’는 팀의 밸런스와 제스처, 표정연기를 고려해 여진을, ‘코카N버터’는 가수 출신의 제트썬을 선정해 각 크루의 색깔을 살린 개성 넘치는 무대를 예고했다. 안무 영상을 본 제시와 싸이가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 가산점을 획득할 두 크루는 어느 팀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이번 주 방송에서는 ‘제시 신곡 안무 창작 미션’에 이어 파이널로 향하는 세미파이널 두 번째 미션인 ‘맨 오브 우먼 미션’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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