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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7주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적 방문객 700만명 눈앞

‘개장 7주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적 방문객 700만명 눈앞

기사승인 2021. 10. 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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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제공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오는 16일 개장 7주년을 맞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2014년 도심 최대 규모로 개장했다. 현재 650종 5만5000여 마리의 해양생물을 비롯해 최장 길이의 수중 터널, 국내 최대 크기의 메인 수조 등을 갖췄다. 누적방문객 700만명을 눈앞에 뒀다. 오픈 이후 22곳의 해양 관련 학계 기관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해양 생태계 연구, 보전을 위한 기관으로도 자리매김했다.

개장 7주년을 맞아 특별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토·일요일 오후 12시 30분에 메인 수조에서 특별 수중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수조는 핼러윈 분위기의 호박 조형물과 7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로 꾸며진다. 수조 안에서는 아쿠아리스트가 유영한다.

추억 소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사진을 #롯데월드아쿠아리움7주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21일까지 업로드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초대권 등이 제공된다. 15~17일 입장권에 한해 온라인 예매자 선착순 777명까지 1만7000원에 아쿠아리움 이용혜택을 제공하는 ‘행운의 777’ 우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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