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찾겠다”

기사승인 2021. 10. 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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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지역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창업지원 설명회' 개최
홍보포스터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대상지 내 경제주체(상인, 기업, 단체 등)와 주민, 생활권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창업지원 설명회’를 20일 개최했다.

‘지역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창업지원 사업’은 재생지역내 조성되는 거점시설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실현 가능한 사업발굴 과 지역 내 다양한 경제주체들의 사업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워크숍, 컨설팅, 선진사례 탐방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된다.

운영기간은 10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20인 내외다.

허정문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은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주거환경개선과 주민커뮤니티 활성화 등이 상생하며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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