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종합우승’

기사승인 2021. 10. 25. 17: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한국 신기록 21개, 대회 신기록 5개, 대회 타이기록 2개 달성
다관왕 47명(4관왕 1명, 3관왕 16명, 2관왕 30명) 탄생
종합우승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이 우승기를 흔들고 있다./제공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경상북도 구미시민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총 8979여 명(선수 6025명, 임원·관계자 2954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은 총 28개 종목에, 859명(선수 570명, 임원·관계자 289명)이 출전했다.

25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6일간의 열전끝에 경기도 선수단은 총 득점 213,470.44점, 메달 총 353개(금129, 은103, 동121)로 서울과 개최지인 경북을 여유 있게 제치고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또한 경기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신기록 21개, 대회 신기록 5개, 대회 타이기록 2개와 다관왕 47명(4관왕 1명, 3관왕 16명, 2관왕 30명)이 탄생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