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기록 21개, 대회 신기록 5개, 대회 타이기록 2개 달성
다관왕 47명(4관왕 1명, 3관왕 16명, 2관왕 30명) 탄생
| 종합우승 | 0 |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이 우승기를 흔들고 있다./제공 = 대한장애인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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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경상북도 구미시민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총 8979여 명(선수 6025명, 임원·관계자 2954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은 총 28개 종목에, 859명(선수 570명, 임원·관계자 289명)이 출전했다.
25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6일간의 열전끝에 경기도 선수단은 총 득점 213,470.44점, 메달 총 353개(금129, 은103, 동121)로 서울과 개최지인 경북을 여유 있게 제치고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또한 경기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신기록 21개, 대회 신기록 5개, 대회 타이기록 2개와 다관왕 47명(4관왕 1명, 3관왕 16명, 2관왕 30명)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