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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에 그린 IoT기술 적용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에 그린 IoT기술 적용

기사승인 2021. 10. 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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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IoT부문 최우수상 대우건설
00.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를 통해 ‘2021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IoT(사물인터넷)부문 최우수상을 받는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에는 대우건설에서 자랑하는 친환경 IoT관련 기술이 잇단 적용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기도 하다.

대우건설은 친환경 철학과 신기술을 집약시킨 푸르지오만의 그린 프리미엄 적용된다. 이를 통해 절약습관을 유도하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수명이 길고 전력소모가 적은 조명기구인 ‘LED 조명’이 적용되며 대기전력 차단·온도조명제어,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한 ‘IoT 스마트 스위치 플러스(Plus)’를 도입했다.

옥상 물탱크가 필요 없고 일정한 수입을 유지해 물을 공급하는 ‘부스터 펌프시스템’, ‘절수형 센서수전과 절수형 양변기’가 설치돼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지능화된 실별 유량제어시스템이 각 실별로 필요한 유량만 공급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난방 에너지절감 시스템’과 엘리베이터의 수직 이동에 따른 위치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해 전력을 발생시키는 ‘엘리베이터 전력 회생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와 함께 단지 중앙의 열린 바람길과 통경축, 다양하고 풍성한 오픈 스페이스를 갖춘 친환경 녹색단지로 단지 입구에 조성돼 단지에 들어설 때마다 자연의 감동을 선사하는 수목 터널,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추어 체력단련, 건강증진,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대우건설은 현재 ICT 기술을 접목해 데이터에 기반한 주거 내 에너지이용 효율화 기술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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