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6주년 축하메시지] 서춘수 함양군수 “사회적 약자 편에서 어두운 곳 비추는 등불”

기사승인 2021. 11. 11. 09: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회적 약자 편에서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로 미래 지향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가 되어 주시길...
사본 -서춘수 함양군수5000
서춘수 함양군수
반갑습니다. 함양군수 서춘수입니다.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함양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올 곧은 자세로 언론 본연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해 오신 송인준 회장님과 우종순 대표이사 부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하루에도 수많은 기사들이 생산되고 있는 요즘 올바르고 가치 있는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언론매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시아투데이는 ‘정도언론, 인간존중, 인류평화’를 이정표로 삼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언론으로서 상식을 존중하고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 또한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이 같은 각고의 노력으로 창간 16주년을 맞는 현재 아시아투데이는 신문, 인터넷, 모바일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미디어로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중심 언론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민선 7기 함양군은 지난 3년여간 아이아투데이와 함께 큰 성장을 이뤘습니다 특히 지난 9월 10일부터 한달간 국제행사로 열린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코로나 시대 가장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산삼 항노화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아시아투데이가 보내주신 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함양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사회적 약자 편에서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로 미래 지향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가 되어 우리 지역의 정론지로서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